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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갑상선암 치료의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은 조기 진단, 적절한 치료!
유방, 갑상선 암은 여성암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폐경 이후 발생이 많은 서구권과는 다르게 젊은 나이,
특히 40~50대에 호발합니다.
하지만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5년 생존율 또한 높은 암입니다.
유방암 및 갑상선암의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은
'조기 진단'입니다.
조기 진단으로 빠른 발견, 적절한 치료는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유방 촬영은 X-ray를 사용하여 유방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검사입니다.
좌, 우 유방을 각각 2장씩 총 4장을 촬영을 원칙으로 하며 서로 다른 면(plane)에서 촬영하여
혹, 비대칭, 석회화를 찾아내게 됩니다.
초음파는 높은 주파수의 음파를 이용하여 몸속에 있는
혹과 같은 비정상적인 부위를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통증이 없고 몸속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의사들도, 환자분들도 선호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혹의 발견에 특화되어 있어 유방 촬영에서 보이지 않는 혹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를 함께 받는 것이
유방암의 선별 검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방 조직 검사는 유방에서 발견된 이상 병변의 조직 획득을 위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특별히 고안된 바늘을 이용하여 국소 마취를 한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눈으로 직접 보면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에 대부분 초음파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병변을 확인하면서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10-15분 정도 걸리게 되며
검사 후 일상생활하는 데에는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방 초음파를 이용한 조직 검사는 초음파에 보이는 병변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 촬영에서만 보이는 병변은 유방 촬영을 하면서 조직 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는 조금 더 복잡한 방법을 거치게 됩니다. 최근이 많이 알려져 있는 유방 진공 흡인 생검,
이른바 맘모톰은 유방 조직 검사의 일종입니다. 진공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직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심지어는 조직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산술적으로는 많은 조직을 얻게 되면 진단이 더
정확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병변의 경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혈을 통해 혈액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뇌하수체 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 저하, 기능항진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TSH, free T3, free T4, total T3, total T4, auto antibodies)
갑상선 초음파는 갑상선의 모양, 크기, 결절의 성상을 관찰하는데 이용됩니다.
특히 갑상선결절에 대해서 다른 어떤 검사보다도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검사로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 결절의 내용물이 고형인지 낭종인지 판별이 가능하며,
치료 후 결절의 크기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데 유용합니다.
갑상선의 기능은 일반적으로 혈액으로만 검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함께 병행하여야 합니다.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갑상선 결절의 세포를 검사하는 것으로 갑상선 암이 의심될 경우
세포검사를 통해 암을 진단하고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갑상선 조직검사는 세침검사 및 총조직검사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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